2007년 10월 04일
이번 여행의 지름품

이번에 구한것들을 일단 정리 해 봤습니다.

일단 요츠바. 역시 리볼텍. 이라는 소리가 나왔습니다만 역시 표정이 약간 미묘.
예전에 품귀현상이 일어났던 작은 사이즈의 요츠바가 역시 싱크로가 극상입니다만. 헐헐헐...


샤또 뷔유 로반 (Ch.Vieux Robin) 메독 크뤼 브루주아, 96년 빈티지.
어머님 드릴 레드와인을 고르다가 집었습니다. 좀 마시기 이를듯 한것 같지만 디캔팅 연습용으로 쓰게 될듯.


클라랑델 루즈(CLARENDELLE ROUGE) 03년 빈티지.
역시 어머니 드릴 와인.


샤또 리외섹(Ch. Rieussec) 소테른 프리미어 크뤼. 97년&02년 빈티지.
실은 02년 빈티지를 샀다가 다른곳에서 97년 빈티지를 보고 구매.... 네. 충동구매입니다 GTL
01년 빈티지를 찾아봤지만 역시 보이지도 않았습니다. 토호호.


샤또 다르쉬(Ch. D'arche) 소테른 두지엠 크뤼. 90년 빈티지.
위의 리외섹 97년 빈티지를 구할때 같이 구입했습니다. 처음 봤을때는 웬 로제 와인인가 싶었는데 알고보니 90년 빈티지.
간단하게 리외섹 02년과 비교 해 봤습니다만 역시 숙성의 차이가 눈에 보이는게 소테른의 특징인듯 합니다.
기회가 되면 사또 까유 70년 빈티지와 비교를 해 봐야.


파비용 루주 드 샤또 마고(Pavillon Rouge de Ch Margaux) 그랑 크뤼. 2nd. 96년 빈티지.
왜 자꾸 모 란제리 애니가 생각나는지 모르겠지만, 2nd 와인을 찾던중 그나마 어느정도의 타협선이 보여서 집어든 샤또 마고의 세컨드.
와인을 알게 되면서 조금씩 목표가 생기고 있는데, 그중 하나를 위해서 준비한 물건입니다.


다인하이머 베타호프(Dienheimer Paterhof) QmP 급, 스페틀레제, 라인헤센. 99년 말 빈티지. 포도 품종은 게브르츠트라미너(Gewurztraminer),
하우스 텐보스에서 구입한 와인입니다. 마지막에 나가면서 쇼핑 하다가 집은 와인. 빈티지 끝에 er이 붙으면 늦게 수확하였거나 해를 넘겨서 수확한것이라고 합니다.
예전에 마신 아이스바인도 그렇지만 이것도 병의 디자인이 예술적.


mommenheimer silbergrube(모멘하이머 실바그루베) QmP급. 로제와인, 라인헤센, 00er 빈티지. 포도 품종은 bacchus+ kabinett
여친님과 같이 마실 로제 외인을 찾던중에 눈에 띄여서 구입.



하프 사이즈의 로제 와인. 컨셉 와인중 하나인데 각 달 마다 와인의 내용을 달리하여 제품을 출시하고 있었습니다.
12월은 '크리스마스 로제'를 표방하고 나왔습니다. 여친님 생일도 마침 12월이라 겸사겸사해서.



에곤뮐러 카비넷 04년 빈티지. 드라이한 리슬링을 찾다가 마침 눈에 띄여서 잠시 고민후 집어 들었습니다.


샤또 피크 카이유 블랑(Ch. PICQUE CAILLOU BLANC) 03년, 그라브 뻬싹 레오냥,
빠른 시일내로 마셔봐야 할듯.





하우스 텐보스 15주년 기념 라벨. 레드/화이트 둘다 독일산입니다. 조만간 마실것.


역시 하우스 텐보스에서 구입. 이탈리아 피에몬테 지방. DOC급, 스푸만테(스파클링) 와인입니다. 시음했을때 꽤나 느낌이 좋아 구입했습니다.




로버트 몬다비 프라이빗 셀렉션 피노누아 & 카베르네 쇼비뇽. 06&05 빈티지. 면세점에서 구입했습니다.
아마 조만간 마시게 될듯.


와인 악세서리중 하나인 와인 보호용 질소 가스. 과자나 음식의 보존등을 위해 공기와의 접촉을 피하기 위해 질소 충전을 합니다.
이것은 그것을 와인에 적용시켜서 공기에 접촉하지 않고 질소 가스가 층을 만들어 와인의 산화를 방지한다는 컨셉의 제품입니다.
이것도 역시 실험 아닌 실험을 위해서 구입. 와인 세이버로는 3~4일 정도가 한계인듯 하고, 이것은 어느정도 보존이 가능한가를 알아보기 위해서 구입했습니다.
사용한 사람들의 이야기로는 1주일은 갈 수 있다고 합니다만, 과연 어찌 될련지. 그전에 다 마셔버리는게 좋긴 한데...


여러가지 찾아본다고 업로드가 늦었습니다. 조만간 몇몇 제품을 개봉해서 간단한 감상이라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by 리스 | 2007/10/04 01:59 | 구매 - 지름 : 소비 | 트랙백 | 덧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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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벨제뷔트 at 2007/10/04 02:02
오오 일본 여행 다녀오셨군요, 요츠바가 매우 아름답습니다.

...실은 저도 하나 장만할까 했는데 국내에선 벌써 품귀인듯;
Commented by MANIAC at 2007/10/04 02:10
아니 도대체 저 와인들 다 합치면 얼마입니까 (...)
Commented by 比良坂初音 at 2007/10/04 02:24
오호~~많이 사셨군요~
Commented by 리스 at 2007/10/04 11:00
벨제뷔트>
네. 저도 마지막 하나 있는걸 집어왔습니다.

MANIAC>
헐헐헐.

比良坂初音>
네. 혼자서만 마실게 아닌지라.
Commented by 마근엄 at 2007/10/04 13:10
오오, 싱크로 100% 요츠바. 하지만 표정이 좀...
클라렝델은 굳이 외국에서 사가지고 올 정도의 와인은 아닌 것 같고...... 소테른 지구 리외섹 97,02는 정말 물건이군요. 침이 입에 고이고 있습니다. 게다가 에곤 뮐러! 아아~ 최고급 화이트입니다. 부럽습니다~ 에곤 뮐러의 화이트는 충분히 장기숙성 시킬 수 있습니다. 다르쉬는 90년산 치고는 숙성이 과도하게 된 것 같군요. 애초에 장기 숙성력이 좀 떨어졌거나, 혹은 보존 상태가 조금 의심스럽습니다. 조만간 따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파피용 루즈96도 부럽군요... 침 질질~

이전 구입분을 합치면 만만치 않은 양인데, 셀러를 마련하셔야... (이미 있으실 듯 하지만.)
Commented by 리스 at 2007/10/04 17:18
마근엄>
셀러 확장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지금 셀러로는 용량부족인것 같아서...(역시 큰걸 처음에 살걸 그랬습니다.)

대략 20~30병 정도의 소형 셀러(50만원 이하대로)중 쓸만한것이 있을련지요.

지금은 본가쪽 빌트인 셀러에 전부 넣어두고 왔습니다만, 아무래도 하나 더 마련해야 할 것 같습니다.

국내 중소기업 생산 제품이나 독일 와인켈러 중국 OEM 제품을 염두에 두고 있긴 한데, 과연 어떤것이 좋으련지...
Commented by 마근엄 at 2007/10/04 19:19
셀러는 지르시려면 과감하게 지르세요. LG 85병 짜리로...... 쩐이 부족하시면 겨울 동안은 볕이 안들고 난방이 안되는 북쪽방의 옷장 안에 두시면 15도 정도가 유지되므로 그럭저럭 견딜 수 있습니다. (난방이 잘 되는 방이라면 낭패) 그 동안 쩐을 비축해서 봄이 찾아올 무렵 지르세요.

제가 쓰던 중국산은
http://www.weinkeller.co.kr/product/product_4.html?PHPSESSID=9f9638e2a2910a1cdcbe490ffa004ede
이겁니다만, 셀러로서의 성능 자체는 뭐 그럭저럭 써줄만 했지만 반도체 냉각방식은 실내 온도와 일정 온도 이상 차이를 내지 못합니다. 여름에는 실내 온도가 29~30도까지 올라가는데 셀러 내부는 아무리 용을 써도 16~17도 가까이까지 올라갑니다.

그리고 반도체 냉각방식이 조용하다는 것은 뻥입니다. 컴퓨터 파워 켜놓은 것 같은 냉각팬 소리를 피할 수 없는 숙명을 타고 났습니다. 겨울에는 그나마 돌다 서다 하지만 여름에는 24시간 냉각팬 돌아갈 각오를 해야 합니다. 뭐, 진동은 거의 없지만요.

컴프레서 방식의 경우 싼 맛에 중국산 샀다가 와인을 [얼려 먹어서] 망한 분들이 몇 있다고 하더군요.

가장 좋은 것은 프랑스제 유로 카브라고 합니다만, 가격이 300~400만원쯤 가니 무리인 것 같고 LG것이 그 반값(85병짜리)이니 그걸 권하고 싶습니다. 제가 지금 쓰는 것은 LG65병 짜리인데... 모자라요. orz. 셀러는 구입할 때 공간과 예산이 허락하는 범위 안에서 무조건 제일 큰 것을 사라는 친척 여동생의 조언은 한치의 틀림없는 진리였습니다.

그리고 셀러 사실 때 반드시 확인해야 할 점이, 전원 코드 꽂자 마자 가동되는지 확인하세요. 처음에 샀던 중국산은 전원 코드 꽂은 뒤 반드시 power on 버튼을 1회 눌러야 가동되는데, 한 여름에 집을 비운 상태에서 일시적인 정전이 일어난 경우 정전이 회복된 뒤에도 셀러가 꺼진 상태이므로 와인 보존에 치명타가 됩니다. (LG는 OK)
Commented by 리스 at 2007/10/04 23:54
마근엄>
조언 감사합니다. 역시 와인셀러는 좋고 봐야. 헐헐헐.

좀 더 예산을 확보해서 LG나 삼성쪽을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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