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1월 26일
샤토 다르쉬와 간단한 안주


남아있던 샤토 다르쉬를 글라스에 붓고, 블루치즈와 초콜렛을 안주삼아 한잔 했습니다. 역시나 블루치즈와의 조합은 좋습니다.

크래커라도 같이 있으면 더 좋았겠습니다만...

'맛의 조화'라는것이 같은 단맛에서는 참 구성하기 힘듭니다만, 소테른의 단맛과 초콜렛의 단맛이 서로 조화를 이루는 순간은 참 멋졌습니다.

가벼운 단맛의 와인이라면 초콜렛의 단맛에 밀려 그 맛을 느끼기 힘들거나 도리어 신맛이 강조될것인데, 제대로 숙성된, 마실때가 된 소테른 와인과 고급 초콜릿의 조합은 참으로 황홀했습니다.

물론 카카오 99% 같은걸 곁들이다간 맛이고 뭐고 느낄수 없을테지만 말입니다. 헐헐헐.
by 리스 | 2008/01/26 02:00 | 취미 - 와인 & 술 | 트랙백 | 덧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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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Dousei at 2008/01/26 10:58
쵸콜렛, 의외로 안주로 괜찮은 물건인데 쵸콜렛을 안주로 먹는다면 에엣? 하는 반응들이 있더군요.
개인적으로는 위스키 안주로 쵸콜렛을 잘 먹는 편입니다. ^ㅡ^
Commented by 김정수 at 2008/01/26 21:37
엇! 안주가 되는가요? 하나 배워갑니다..
Commented by 리스 at 2008/01/27 01:39
Dousei>
네. 모르시는분들이 의외로 많더군요.
하지만 칼로리가...

김정수>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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