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01월 11일
이시오카 주조 혼죠조 한정품 쥬잔 '후나쿠치노사케'
혼죠조 한정품 쥬잔 '후나쿠치노사케'

며칠전에 포스팅 한 물건입니다만, 슬 마실까 해서 안주거리를 준비하고 열었습니다.


신문지 포장을 벗기면 같은 모양의 라벨이 하나 더 붙어 있습니다.

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원재료 : 쌀, 쌀효모, 양조 알콜
알콜도수 : 19도
정미보합 : 65% (주조적합미 야마다니시키)

아래 포스팅한 후나쿠치에서 나온 술에서 알콜을 첨가하여 맛을 조절한뒤 나온 술입니다.

이름 옆에 '시보리타테 / 혼나마 / 겐슈' 라고 적혀 있는데 '갓 짠 술 / 생술 / 원주' 등으로 풀이 할 수 있겠습니다.

보통 일본주는 차가운 상태로 마시는것이 많지만 겨울이 되면 따뜻하게 데워서 마시는 '아키캉' 이 있습니다.

알텐슈(알콜 첨가한 술)가 좀 더 아키캉에 맞는 경우가 많은데, 이 술은 개인적으로는 차게 마시는것보다 데워서 마시는게

더 맛있고 잘 넘어갔습니다.

그냥 스트레이트로 마시기에는 도수가 높아 조금 이질감이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그런고로 안주에 맞는 물건을 대충 조리해서 시식.

야키토리는 예전에 이시오카에서 지나가다 들린 주점에서 한국어를 잘 하시는 주인 부부에게 선물로 받은것.

오지게 맛있습니다. 다음에 갈때 몇개 사야할듯 하지만 유통기한이 짧다 보니 아쉬울 따름.

대파는 그릴에 구운뒤에 탄 껍질을 한꺼풀 벗겨서 마셨습니다. 먹었습니다.

술은 50도까지 데운뒤 찬 술을 약간 넣어 맛과 온도를 조절.

덕분에 술이 술술(..) 잘 넘어갔습니다. 다음 겨울에 DM이 오면 한 세병 정도 사 놓고 재어두고 마셔야 할듯.

by 리스 | 2010/01/11 14:42 | 취미 - 와인&사케&맛집 | 트랙백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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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강우 at 2010/01/11 14:47
아키캉의 로망은 역시 온천!? ...무엇보다 야키도리에 발라진 소스가 진해보이는게 정말 맛있을 것 같습니다.
Commented by 리스 at 2010/01/11 15:14
온천이 좋지요. 소스(타레)는 상당히 진하고 맛있었습니다.
Commented by 카이º at 2010/01/11 15:28
대파구이가 눈에 들어오는데요

전 꼬치에 있는 대파가 참 좋더라구요 ㅎㅎ
Commented by 리스 at 2010/01/11 20:11
그렇게 구워 놓으면 참 맛있지요. 전 귀찮아서 그냥 그릴에 구워버렸습니다.
Commented by MANIAC at 2010/01/11 15:48
대파를 마시다니 엄청난 내공 (...)
Commented by 리스 at 2010/01/11 20:12
난데야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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