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04월 12일
추운 날에는 오뎅 + 사케


날도 춥고 해서 오뎅탕을 만들었습니다.
퇴근길에 슈퍼 들러서 싸구려 오뎅하고 버섯 사들고 집에와서 파송송 북어 탁 넣고 끓인뒤에 술을 꺼냈습니다.


다른건 혼자서 먹기 아까워서 일단 무난한것을 꺼내들고 한잔.



而今 純米吟醸 八反錦 無濾過生原酒

지콘 쥰마이 긴죠  핫탄니시키 무로카나마겐슈


핫탄니시키 100%로 만든 지콘중에서 약간 단맛이 있으면서 산미가 살아있었습니다.
평소보다 산미가 살짝 높아서 뭔가 싶었더니 산도가 1.7에 아마노산 치수도 1.4. 작년보다 전체적으로 수치가 올라갔지만
역시 맛있습니다. 올해 겨울이 좀 따뜻해서 그런것 같기도 합니다.

차게 해서 마시다가 오뎅 다 먹을쯤에 누루캉(미지근하게 데우기)으로 마실려고 했는데 그만 아츠캉(뜨겁게) 해버렸더니 맛이...

쌀의 향의 확 올라오지만 맛은 개인적으로...

핫탄시니키 계열의 쥰마이 계열은 누루캉이 가장 좋은듯 합니다.

내일도 추우면 이걸 한번 더 열어봐야 할 듯 합니다.

by 리스 | 2010/04/12 21:50 | 취미 - 와인&사케&맛집 | 트랙백 | 덧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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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lezhin at 2010/04/13 00:19
핡핡 오뎅탕 아오 술이 확 땡기네요.
애주가 리스님..
Commented by 리스 at 2010/04/13 01:04
조금만 기다리세요. 월말에 좋은걸 들고 가겠습니다.
Commented by Ar_neipia at 2010/04/13 11:54
ㅠ 술은 못먹지만 오뎅탕은 맛나보이네요
Commented by 리스 at 2010/04/13 13:29
맛있습니다. 후릅후릅
Commented by 카이º at 2010/04/13 16:43
헉, 싸구려가 아닌거 같은 느낌인데요[...]

하아, 사케 한잔 좋아요 ;ㅅ;

따뜻한건 도쿠리던가[..]?
Commented by 리스 at 2010/04/13 21:10
도쿠리는 담는 용기의 이름이지요. 미지근한걸 누루캉, 좀 많이 따뜻한걸 아츠캉이라 합니다.
Commented by 데지탈 at 2010/04/19 01:41
볼때마다 부러움에 눈물만 줄줄.ㅜ_ㅜ;
Commented by 리스 at 2010/04/19 14:38
이번에 지콘 주문했는데 한정 수량인지라 추첨제로 바뀌었더군요. 구입한뒤 여유가 되면 한국에 들고 가볼까 합니다만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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