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08월 18일
최근 마신 와인 정리 - 긴자 핏쩨리아 일 비안코 에서 -

똑닥이가 흔들려서 행인이 축지법을 쓰고 있는중
워낙 구석진곳 (링크)에 있어서 찾아가기가 좀 난감했지만 어쨋든 무사 도착.


실내 인테리어는 무난한 수준이었습니다. 그나마 제대로 찍은 한장. 똑닥이의 설움이여.


이곳은 1인당 3500엔 이상 주문을 하면 와인 콜키지가 무료. 1인당 1병이지만 이날 인원은 5명이었기에 충분히 마실수 있었습니다.

하여 프랑스에서 사 온 와인을 필두로 몇병의 와인을 마셨습니다.


2009 Château Hermitage Saint-Martin Grande Cuvée Enzo Rosé
2009 샤토 에르미타쥬 상-마띵 그랑 큐베 엔조 로제

- 여름은 역시 로제. 이 시기에 가장 알맞고 아페테리프나 BBQ 등에 아주 잘어울리는, 그야말로 여름 와인.
프로방스 지방의 와인이며 상큼하고 꽃 향기가 물씬 나는 좋은 와인이었습니다.
그르냐슈, 생소, 시라 로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전혀 무겁지 않고 산뜻.
프랑스에서 시음할때 꽤 괜찮아서 바로 사 왔습니다. 오늘 들고간 와인 첫번째.


2009 LES GRANITIERS Blanc
2009 루 그라니티에르 블랑

- 방 드 페이 와인 입니다만 꽤 괜찮은 퀄리티. 글래스와 레몬 아로마. 산미도 적당하고 음식과 잘 어울렸습니다.



2003 Dr. Zenzen Cochemer nikolausberg Riesling Auslese
2003 독토르 쩬쩬 코케믈 니콜라스베그 리슬링 아우스레제

- 이날 들고 간 와인 2병중 나머지 한병. 발음이 맞는지도 모르겠지만, 일단 독일의 리슬링으로 만든 아우스레제 와인입니다.
모젤-자르-루버 지역의 와인이며, 약간의 단맛과 미세하게 탄산기가 조금 있어서 식욕이 되살아 나는 느낌이었습니다.
기회가 되면 따로 테이스팅을 해 볼까 생각중.



2007 Louis Jadot Marsannay (France, Burgundy, Côte de Nuits, Marsannay)
2007 루이 자도 말사네 (프랑스, 버건디(브루고뉴), 코뜨 드 뉘, 말사네)

- 유명한 네고시앙인 루이자도의 말사네 마을 단위 와인.
적당한 탄닌과 함께 옅지만 어느정도 받쳐주는 산도. 여름에 음식과 마시기엔 좋았습니다.
...며칠전에 본 마르를 마셔서 피노는 당분간 안마시는게 나을지도.



2004 Portal Del Alto Late Harvest Syrah Tardio
2004 포르딸 델 알또 레이트 하베스트 시라 딸디오

- 무려 시라 품종으로 만든 스위트 와인. 레이트 하베스트(늦수확)으로 포도 자체의 당도를 높인뒤 스위트 와인으로 만들었습니다.

처음엔 전혀 거부감 없이 술술 들어갔지만 마시다 보니 탄닌이 약간 거슬렸습니다.
시라로 만든 스위트 와인 이라는 것에 의의를 둬야 할듯.



프랑스에서 찍은 사진 설명 한다고 음식 사진은 없습니다. Aㅏ....





by 리스 | 2010/08/18 22:45 | 취미 - 와인&사케&맛집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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