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1월 04일
모에슈(萌酒) 서미트 참가 리포트 ~아키바 중심에서 술주정을 외친 오덕~

한국에서 세계 각국의 정상들이 모이는 서미트를 준비 때문에 삶이 피폐해 지고 있는 중에

물건너 열도에서는 모에를 외치는 술꾼들이 마계 아키바에 집결했습니다.



10월 24일 일요일, 아키하바라에 '모에'를 소재로 한 이벤트가 열렸습니다.

그런데 미성년자는 구입이 불가능한 물건을 팔고 있는 이벤트.

바로 '모에슈萌酒' 서미트 (여러 제조 회사/단체들이 참여하여 토론등도 열었기에 '서미트' 라 부른것 같습니다)


우선 모에슈萌酒에 대한 설명을 드리자면...

참조 URL : http://tomulier.com/

최근 젊은이들의 음주 문화가 변화 하면서, 사케(일본주)를 멀리하는 경향이 늘어났습니다.
이를 고심하던 찰나, '일본의 문화코드중 하나인 '모에(萌え)를 내세워 젊은 세대의 관심을 끄는것은 어떨까'
라는 생각으로 주식회사 토무(飛夢)라는 기업이 기획/유통을 시작하게 된것이 시작입니다.

토무가 생기기 전에, 이미 애니메이션의 캐릭터나 양조장 자체의 오리지널 캐릭터를 사용한 모에슈는 존재했습니다.
그러나 본격적인 모에슈 - 설정에서 부터 성우, 이벤트 기획까지 - 를 내세워 브랜드화 시킨것은 토무가 처음이라고 합니다.

토무에는 오리지널 브랜드 캐릭터가 4명이 있는데, 다음과 같습니다.


오죠우(おじょう) - 후쿠시마 현 아이즈의 설산에 산다고 전해지는 술의 요정
술의 맛 : 모에(萌え)
CV : 타나카 리에(田中理恵)

오깅(おぎん) - 이바라키 현 미토에 산다고 전해지는 술의 요정
술의 맛 : 츤데레(ツンデレ)
CV : 콘도 카나코(近藤佳奈子)

마이카(まいか) - 히로시마현 산속에 산다고 전해지는 술의 요정
술의 맛 : 순정(純情)
CV : 나츠카 카오리(名塚佳織)

토무리에(トムリエ) - 갑자기 나타난 요정
술의 맛 : 미정
CV : 미즈노 나미(水野なみ)

일반적인 모에주는 우선 완성된 술이 있고, 그 술의 이미지를 표현한 캐릭터를 만든뒤 상품화 하게 됩니다.

그러나 토무의 캐릭터들은 이것과는 반대 방향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즉 캐릭터를 먼저 만든 뒤 그 캐릭터에 맞는 술을 주조에서 만들어 진 것입니다.

캐릭터는 주조사의 이미지를 토대로 몇번의 협의를 거쳐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위에서 언급한 '술에 맛'에 '모에' 라던가 '츤데레' 라는 말이 표현되어 있으며

실제로 마셔보면 그 단어가 의미하는 표현에 근접하는 술의 맛을 느낄수 있습니다.




설명은 여기까지로 하고, 우선 이벤트의 간단한 개요.




萌酒サミット&秋葉原コスプレ天国
모에슈 서미트 & 아키하바라 코스프레 천국

[공연일]
2010年10月24日(日) 11:00~20:00


萌酒サミット(パネルディスカッション、声優トークショー等 )
모에슈 서미트 (패널 토의, 성우 토크쇼 등)
12:15~14:30
참가 주조회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吉久保酒造株式会社(おぎん・萩野谷なか)
開當男山酒造(おじょう)
株式会社武勇(じゅんまい・ぎんじょう)
盛川酒造株式会社(まいか)
明利酒類株式会社(うめ物語)
石岡酒造株式会社(いしおか恋瀬姫)

그 외 일본내에서 모에슈를 판매하는 업체 몇군데가 참가 했습니다.

이하 24일날 참가한 이벤트의 리포트 입니다.


아침을 대충 챙겨 먹고 마계 아키바로 출동. 아키바 UDX로 가는 게이트 앞에서 부터 이미 이벤트 안내를 하고 있었습니다.


이 다리를 지나가면 오덕이 된다는 슬픈 전설이 있어..

전광판에는 스피아의 신곡 PV가 흐르고 있었습니다. 노래는 참 좋더군요. 노래는...


이미 20명 정도의 사람들이 줄을 서 있었고, 경계선 안쪽에서는 행사 준비로 한창이었습니다.


자세히 둘러보니 예전에 신세를 진 이시오카 주조와 그 옆에는 오네가이 티쳐 관련 술을 판매하고 있는 키자키 호수 캠프장의 부스가 있었습니다.


각 부스들의 스태프가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었고, 그 중에는 어린 아이들도 보였습니다.
나중에 보니 사람들 속에서 열심히 물건을 팔고 있더군요.

부스 밖을 배회 하던 중, 이시오카 주조 사장님을 만나게 되어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눈뒤,
판매 준비 중의 부스에 들어가서 사진을 찍을수 있었습니다.


작년에 사케 제작 체험때 신세를 졌던 이시오카 주조.

'이시오카 코이세히메'라는 시 지정 마스코트 캐릭터를 내서운 모에슈입니다.
いしおか「恋瀬姫」ピンク 720ml 本醸造
いしおか「恋瀬姫」ブルー720ml 純米酒

보통주와 쥰마이슈(純米酒)를 출품했으며, 쥰마이슈는 오늘 마신 술 중에선 2번째로 가장 맛있었습니다.
URL:http://www.ishiokashuzo.co.jp/


유명한 에로 동인작가 Bolze. 씨의 일러스트를 채용한 요시쿠보吉久保 주조.
한국에 잇핀'一品'이라는 사케도 수출하고 있는 양조장입니다.

미토 코미케에서 첫선을 보인뒤 인기 상승중인 하기노 나카萩野谷なか를 들고 나왔습니다.
萩野谷なか ○蜜柑(bolze.)720ml 化粧箱入り

미토 코미케 당시에는 1인당 1병만 구입 가능했다고 합니다만 이날은 그렇게 큰 인기는 없었습니다.
URL : http://www.ippin.co.jp/cmk/


모에슈로 꽤 알려져 있는 '우메모노가타리うめ物語'를 출품한 메이리주류 明利酒類

기억하기에 매실주 부분에서는 가장 처음 모에 일러스트를 채용한 상품으로 알고 있습니다.
덕분에 매실주 관련으로 자사 모에슈 브랜드를 2가지 가지고 있습니다.
우메모노가타리 うめ物語 : http://www.meirishurui.com/umemono/
바이코 梅香 : https://www.meirishurui.com/biko/index.html

그리고 사진으로는 가려서 안보이지만 여성향의 소주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젊은날의 코몬사마若き日の黄門さま : http://www.meirishurui.com/wakakihi/
무려 미토코몬의 젊은 모습을 모티브로 만든 오토메슈 입니다. Aㅏ...


이쪽은 주최측의 부스인 사케 라이프서포트 토무 의 부스. 여러가지 아이템을 내 놓았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무서운(?)것은 모에슈 풀 컴플리트 셋. 무려 1만엔의 가격. 그것도 할인된 가격.
(포스터나 드라마 CD 등 술과 관련 없는것도 포함)

풀 컴플리트 셋에는 랜덤으로 토무리에의 성우분들의 싸인이 들어가 있는 제품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노리는 타나카리에님의 싸인은 들어가 있지 않다고 하여 아쉽지만(?) 발걸음을 돌렸습니다.



부스 중간에 있는 통술. 정확히는 타루자케樽酒 라고 하는데, 4가지의 모에슈를 섞어서 블랜딩한 술이라고 합니다.


토무리에 드라마CD를 제작한 웨이브 마스터 의 부스.

무려 오죠우おじょう의 성우 타나카 리에님의 앨범을! 하악하악.

거기다 사진을 끼워주는 특전까지! 사..사겠습니다!


이쪽은 JA키타츠쿠바의 부스. JA는 한국으로 치면 농협 정도 되려나요.
여기는 오긴おじん 의 일러스를 이용한 쌀과 햇반을 판매.


이바라키 현의 쿠리하시상공회의 부스.
철도 오덕들에게 유명한 '철도 무스메鉄道むすめ'의 캐릭터 쿠리하시 미나미栗橋みなみ를 전면에 내세운
캐릭터 굿즈를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자세히 보면 비누부터 시작해서 텀블러 술 미네랄 워터 도라야끼 등등 굿즈로 도배를 해 놨습니디만...

그도 그럴것이, 이바라키 현의 구석에 있는 특색이라곤 전무한 마을이 저 캐릭터 상품 하나로
전국에서 몰려오는 철도 오덕들 덕분에 한마디로 '흥했습니다'

한 평범한 고등학생의 제안으로 시작된 캐릭터 굿즈가 마을 전체를 부흥시키게 된것이지요.
(쿠리하시 미나미 피규어를 만들어서 축제에 팔았는데 1200개가 순식간에 매진이 되어버린것이 발단)

이날은 그 주인공인 고교생도 패널로 참가했습니다.


이쪽은 사이타마의 주류 판매점 아라이야 あらい屋
토무의 모에슈 캐릭터들을 술이 아닌 쥬스로 만들어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술을 구입할수 없는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판매를 노리고 있었습니다.


시음대. 아직 준비중이었습니다. 이날은 전체적으로 행사 시간이 30분 정도 늦어졌습니다.


마지막으로 모에슈 부분에서 상당한 네임 밸류를 가지고 있는 키자키 호수 캠프장木崎湖キャンプ場 입니다.
http://www.kizakiko.com/index.htm

애니메이션 '오네가이☆티쳐' 의 무대가 되는 키자키 호수에 있는 캠프장에서 판매하는 술 들을 출품하였습니다.
이날 가장 인기가 많고 가장 먼저 매진이 된 곳이기도 합니다.

특히 과실주 트윈즈는 판매 개시 1시간만에 전 물량이 매진.

저는 이벤트 때문에 결국 구입을 못하고 예약 주문을 했습니다.

그 대신 이날 시음한 일본주 중에서 가장 맛이 뛰어난 쥰아이겐슈 오네가이 티쳐純愛原酒 おねがい☆ティーチャー를 구입.



입장이 시작되고, 대기열의 인원이 2줄로 서게 되었습니다.


2열로 참가자들이 줄을 선 상태에서 이벤트 개최. 덕분에 프레스 취재단 옆에서 사진을 찍게되는 기회가.
각 캐릭터들로 분한 전문 코스플레이어, 각 주조회사 대표, 성우분 들이 참가하였습니다.
그리고 봉인한 술을 여는 개봉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개봉식 후 입장이 시작되고, 입구에서 표를 확인후 이벤트 회장 안으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사진은 입구 근처에서 팔던 모에마스萌升
은은한 참나무 향이 생각외로 좋았습니다. 이벤트 티켓 구매자는 이벤트 한정 모에마스를 지급받았습니다.


이벤트 회장 안에 들어가니 무대 준비가 한창. 촬영금지의 압박.
자세히 물어보니 성우 이벤트 중의 촬영, 녹음은 금지라는 답변이.
이 시점에서 이미 이벤트 개최 시간을 훌쩍 넘겼기에 참가자들은 바닥에 앉아 마냥 기다리기만 했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조명이 어두워 지면서 스크린에 사케에 대한 다큐멘터리가 방영.

약 30분 정도 더 기다린 뒤 토무 사장의 인사를 시작으로 모에슈 서미트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이후 오늘의 일정을 소개 한 뒤, 특별 게스트의 비디오 레터가 방영.

전 혹시나 '오늘 참가하지 않은 리에님의 비디오 레터가 아닐까? 항가항가' 라면서 집중을 하니...




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

エエエエエエエエエエエエエエエエエエエエエエエエエエエエエ



아, 아소타로 전 총리エ・・・



참가자도 벙찌고 저도 벙찌고 다들 벙찌는 사태가 발생. 마시던 음료수를 뿜던 사람도 발생.

여러모로 임팩트 있는 발언이..

특히 캐릭터 일러스트레이터의 필명을 직접 언급하며 이야기를 하는 아소타로의 대화에서 12등급 덕력을 감지했습니다.

버, 버틸수가 없다!

하지만 이건 전초전에 불과 했으니...


이후 이루어진 패널 토론회에서 나온 도쿄공업대학 대학원 지식시스템과학 전공교수 데구치 히로시교수.
뭔가 익숙한게 보입니다.
'어제 이벤트를 다녀와서 말이지요. 이벤트 한정 동방 모에슈를 구했습니다. 모리야 신사 패밀리 입니다'
'이벤트 한정이라서 일반 판매는 하지 않는것이지요'

라는 12등급 덕력파를 발생시키며 토론에 참여하고 있었습니다. 보는 제가 손발이 오글오글...

하지만 저건 꽤나 탐나더라능... 그렇다능...

패널 토론회 자체는 무척 건설적이고 심오한 주제로 나뉘어 졌습니다.
요즘 젊은 세대의 일본주에 대한 무관심 부터 시작하여 국제사회에서의 모에의 지위, 모에를 활용한 국제 교류의 네트워크.
그리고 모에를 활용한 지역 경제 부흥과 실 사례. 앞으로의 모에문화와 모에슈에 대한 전망...

특히 지금 사케 자격증을 공부하고 있는 입장에서는 이러한 대화는 상당히 유익한 자리였습니다.
...하지만 다른 참가자들은 지루해서 죽을 지경이었던듯. 자는 사람도 있더군요.

그 이후 캐릭터의 목소리를 담당한 성우 이벤트가 이루어지고 (촬영금지라 사진없음) 가위바위보 대회라던가
새로운 성우 유닛의 발족 등 어찌 보면 메인 이벤트가 1시간 정도 이루어졌습니다.

그리고 이벤트 종료. 밖으로 나가보니...


대성황.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특히 오네티 굿즈를 내세운 키자키 호수 캠프장 부스의 오네티에는 구입대기줄이 생길 정도.

일단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시간은 1시를 넘겨 2시로 가는 중) 근처에 새로 생긴 라면집에 갔습니다.

카쿠니 챠슈 라면. 생각해 보면 아키바에서 라면을 제대로 먹을곳은 몇군데 한정되어 있는데
처음 생긴곳이라 가봤더니 맛은 그저 그런 평범한 맛이었습니다.


점심을 먹고 오니 마침 타루자케를 개봉하여 이벤트 입장자&굿즈 구입자들에게 나눠주고 있었습니다.


이날 성우유닛을 발족한 토무리에 시스터즈 4분께서 직접 술을 따라주고 계셨습니다.

물론 저도 이벤트 참가였는지라 마셔봤는데, 혼합주 상태라서 별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의외로 맛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참나무 통의 향미 속에 쌀의 느낌이 느껴지면서 단맛 계열의 여운이 남았습니다.

믹스 에디션이라도 만들어 팔면 의외로 팔릴지도?


판매 개시 1시간만에 매진된 트윈즈렌아이시보리ツインズ恋愛搾り. 예약을 받고 있었는지라 바로 주문.

며칠뒤에 도착한뒤 한세트 더 주문하려고 하니 인터넷에서도 순식간에 매진되었습니다. 워낙 인기 폭발.


이날 테이스팅 한 사케중 가장 맛이 뛰어난 쥰아이겐슈 오네가이☆티쳐純愛原酒おねがい☆ティーチャー
확연히 틀린 맛을 보여주고 있었기에 망설임 없이 구입. 이것도 통판으로 한병 더 구입해봐야 할지도.


이날 출품된 술 중에 유일한 와인. 일본의 와인이 아닌 프랑스의 랑그독-루시옹 지방의 미네보아 MINERVOIS AOC의
샤토 상뜨 유라리(chateau sainte eulalie)를 오리지널 라벨링을 하여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퀄리티는 그럭저럭. 가격대에 비해서는 나쁘지 않지만 캐릭터 와인으로서는 꽤나 좋은 평가를 내리고 싶습니다.


이벤트 회장 안쪽은 코스프레 이벤트가 진행중. 자유참가 형식의 이벤트 무대를 열고 음악에 맞춰 율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벽면 스크린의 LCD 전광판에서는 이벤트 관련 이미지 광고가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뒤로 구름낀 날씨.

이날은 오전부터 약간 구름이 낀 날씨였는지라. 이벤트를 마칠때는 본격적으로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이벤트의 목적도 달성했고, 굿즈도 구입 하였는지라 이시오카 주조쪽 관계자에게 인사를 하고 귀가길에 올랐습니다.






이번 이벤트에 참가하면서 여러가지 느낀점이 많은데, 간단히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모에슈 라는것은 단순히 모에한 그림만 붙여서 판매하는 단계를 넘어선, 하나의 장르로서 자리 잡아가고 있다.
- 그러나 술의 본질은 '맛'에 있기에, 아무리 겉을 포장하더라도 술의 맛이 떨어지면 소비자는 외면하게 된다.
- 모에슈 시장은 아직 미개척지나 다름 없다. 일본 국내가 아닌 글로벌로 나가게 되면 그 시장은 더욱 더 커질것이다.

이상입니다.

오덕인 동시에 사케를 공부하는 입장으로서 본 모에슈는, 확실히 부족한 면이 없잖아 있습니다.
특히 가성비 부분이 취약한것은 라이센스나 제반비용 때문이라고 해도, 퀄리티 자체의 품질을 유지하는것은 별개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토무의 모에슈는 그 점에서 많이 취약했으며, 캐릭터성을 강조하는 면에서도 높은 점수를 주기 힘든것이 사실이었습니다.
(관련 굿즈의 경우 일러스트가 대부분 1,2종류인 바리에이션 부족)

캐릭터의 바리에이션이나 관련 굿즈의 종류를 늘리는 것 보다는, 사케 본질의 면을 좀 더 신경 써 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벤트에 대하서는 개인적으로 불만이었던 점(진행 문제, 재고 부족)은 타 이벤트와 비교해서 그리 다르지 않기에 조금만 더 개선된다면 좋을듯 합니다.

차후 이러한 이벤트가 열리게 된다면, 지금보다 더 큰 규모로서 관련 업체들과의 코라보레이션도 기대 해 볼만 합니다.






P.S : 이날 지른 금액이 예상외로 많은것은 비밀

by 리스 | 2010/11/04 16:40 | 취미 - 와인&사케&맛집 | 트랙백 | 덧글(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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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레이나도 at 2010/11/04 16:49
음... 당연한 얘기지만 같은 값의 지자케보단 맛이 없을 것 같군요 =_=;; 주조사들도 대부분 그리 유명한 동네는 아닌 것같고;; 흥미는 있고 한번 사보고는 싶지만 과연 재구매로 이어질 정도의 퀄리티가 나올지 나름 의문이긴 합니다.
Commented by 리스 at 2010/11/04 16:52
토무 시리즈는 재구매를 하게 될지 의문이었지만, 오네티 시리즈 중 몇개와 이시오카 주조의 쥰마이 쪽은 확실히 마실만한 가치가 있었습니다.
과실주 계열은 달콤하고 맛있는게 많아서 의외로 자주 나간다고 하는군요.
Commented by IEATTA at 2010/11/04 17:00
12등급 덕력파가 감지되었습니다. 리스님입니다.
Commented by 리스 at 2010/11/04 17:21
난 곧 돌아올것이야!
Commented by 듀얼콜렉터 at 2010/11/04 17:21
제가 술맛을 그리 잘 아는편이 아닌지라 애매한 이벤트이기도 하지만 그래도 모에와 술의 접목이라는게 나쁘지 않아 보이네요. 하지만 전 모에가 함미된 술보다는 그냥 동인지를 사게 되겠죠, 난 안될거야 아마...

그리운 아키하바라를 볼수 있어서 기쁘고도 괴로운 기분 ㅠ_ㅠ

Commented by 리스 at 2010/11/04 17:31
동인지는 인터넷 주문으로... 아 해외배송이 안되지요GTL
Commented by sharkman at 2010/11/04 17:21
업체의 노력이 여실히 느껴지는 좋은 이벤트로군요. 각하의 등장은 예상치 못했던 해프닝이라 참가자들의 반응을 직접 보지 못한 것이 아쉽습니다.
Commented by 리스 at 2010/11/04 17:31
저도 참 놀랬습니다. 아키하바라 = 아소 타로 라는 공식이 있긴 하지만 저정도일줄이야. 토호호.
Commented by 마근엄 at 2010/11/04 21:48
아소 타로에서 뿜었습니다. 쿨럭.
Commented by 리스 at 2010/11/05 09:28
여러모로 뿜게 되는 인물이지요.
Commented by 정의수호기사 at 2010/11/04 22:28
우왕 아소...
12등급입니다요!
Commented by 리스 at 2010/11/05 09:28
세계 정상 클래스 중에 최강의 덕력을 자랑하고 있지요.
Commented by MANIAC at 2010/11/05 00:27
아아 그곳은 좋은세상...
Commented by 리스 at 2010/11/05 09:28
파라다이스! (by 마츠오카 슈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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