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1월 01일
비 냄새


방에서 나와 주방으로 가던중, 뭔가 간만에 맡는 그런 냄새가 났습니다.

'아. 비가 왔나?'

밖을 내다보니, 구름이 잔뜩 끼여 있는것이, 이미 한번 비를 뿌리고 난 뒤였습니다.

오후까지는 맑았는데 말이죠...

'그러고 보니, 비 냄새를 맡은지 오래 되었군...' 하면서, 빨랫대를 걷었습니다.

내일도 비가 올것 같으니, 우산을 준비해야 겠군요.

간만에 맡는 비 냄새는, 역시 좋습니다.
by 리스 | 2004/11/01 20:41 | 일상 - 잡담 : 생활 | 트랙백(1)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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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Web Planner at 2007/03/21 11:32

제목 : 시멘트 냄새.
2007.03.21일 아침에 눈 뜨지 얇은 비가 내려있었다. 아파트 밖을 내다보니 사람들이 우산을 쓰지 않는것으로 보아 새벽에 잠시 내린 듯 하다. 엘리베이터를 나와 지하철로 향하던 길에 코끝을 자극하는 냄새가 있더니... 그것이... 비젖은 길의 '시멘트 냄새' 새롭다....more

Commented by REIN at 2004/11/01 21:14
대신에 프라들은 풀이 죽었답니다. 로 끝(...)
Commented by 리스 at 2004/11/01 23:42
REIN>
사포질 하기에 좋지요. 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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